좋은글은 퍼오는게 인지상정

출처: 퉁님 이글루스 http://eliade.egloos.com/1453720


끄레뷰가 해체의 온상이면 니들은 망국의 어머니다

끄레뷰 본사에 다녀왔다. 일산 끄레뷰에서 로션 하나 사본 적 없는 내가
오늘 http://blog.naver.com/tkqwlfzzzz?Redirect=Log&logNo=30052022884
이 게시물 보고 열이 끝까지 받아서 끄레뷰를 뒤졌다.
네이버에 끄레뷰 검색했더니 공식 본사 사이트(http://www.crebeau.co.kr/)가 나왔고
약도 찾아봤더니 우리 회사랑 걸어서 20분 거리길래
끄레뷰가 진짜 어떤 회사인지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오겠노라 결심했다.
루머 창작과 유포에 힘쓰는 것들한테 닥치라 말이라도 하려면 내가 확신이 있어야지 싶었다.

가서 직접 내 눈으로 본 회사가 어땠고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의 자세한 정황은
포스팅 말미에 한꺼번에 적어 접겠다.

한 치 거짓 없이 말하건데 2007년 12월부터 2년 6개월 간 난
샤준수네 부친 모친분이랑 얼굴 한번, 말 한번, 통화 한번 섞은 적 없다.
6년 통틀어도 더웨이유아 시절에 라페스타에서 인사 한 번, 2007년 전 겨울에 피자집에서 대화 한 번 총 두 번이 전부다.
고로 내가 부모 지령 받고 움직인다느니 조직적인 행동이니 뭐니 지랄 하는 것들 있으면 다 찾아내서 명예훼손 고소한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하는 일에 똥물 씌우려는 년들을 가만 두고 볼 수 없어 설치는 거다.
남의 눈에서 눈물 나게 하는 새끼들은 언제고 콧구멍에서 오줌 나올 날 있다는 게 내 신조일 뿐이다.

저 블로그 인쇄해간 거에 형광펜 찍찍 그어 넘겨 주며
귀사에 치명적인 루머가 유포되고 있으니 루머 유포자를 대상으로 법적 조치 하시라구 말할 생각도 있었으나
이미 그 쪽 마케팅 담당 대리님이 한 보따리 캡쳐 본을 직접 뒤져 확보해 놓은 상태였다. 
당장 쫄지는 마라. 당장은 고소할 생각 없다고 한다.
단순히 회사에 대한 악성 루머를 어린애들이 재미로 퍼뜨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장님은
당장 법적으로 조치를 취해야 하는 거 아니냐 하셨대지만
인터넷, 마케팅, 연예 엔터테인먼트 사업까지 여러 직종 경험이 있다는 대리님은
현재의 정황상 하나하나 가볍게 건드릴 일이 아닐 거라는 감으로
그저 차분히 법률 자문 구하는 변호사한테 자료를 넘길 뿐이라고 한다.

그리고 어차피 동방신기와 관련된 부분은 회사 업무의 일부분일 뿐이기 때문에
요 며칠 후끈 달아오른 분위기에 허덕이며 반응할 회사도 아니라고 한다.

참고로 루머 날조 및 유포 하는 것들한테 도움 되라고 하는 얘기인데
서울서 먼 지방 사는 애들은 왠만하면 끄레뷰 루머 유포에 가담하지 않는게 좋겠다.
난중에라도 회사 위치한 서초 경찰서로 기소 들어가면 니들 소환받고 왔다갔다 하기 피곤하지 않겠냐?

내 눈으로 둘러본 끄레뷰는 중소 기업이 맞다.
서초역 근처 오피스 단지에 위치한 건물 한 층을 사무실로 쓰고 있고
여러개의 방과 복도 중 가장 주요한 사무실로 보이는 곳에 들어가니
7~8명 쯤 직원들이 컴퓨터 앞에서 일하고 있더라.
여럿 보아온 중소 규모 회사 사무실의 전형적인 풍경이었다.
개구라 날조와 그 유포를 담당하고 있는 것들에게 묻는다.
중소기업이 화장품 만들어서 총판 통해 판매하면 불법 다단계냐???
신문 광고, 티비 광고 안하면 부실 사업체야??
진심으로 모든 회사가 대기업 계열로만 나와야 제대로 된 회사라고 생각하는 거냐?
내가 시발 억울해서 우리나라 화장품 회사들 사이트를 다 뒤졌다.
작은 회사에서 총판 판매, 방문 판매로 시작해서 크기 시작한 곳이 부지기수고
우리가 이름 알만한 회사들도 아직 중소기업인 곳이 많다.
아니 화장품까지 갈 것도 없다.
경남 어디 소규모로 운영되는 거라 부실 다단계면,
대구에서 상회로 시작한 삼성도 부실 다단계 회사의 원조냐????

(그리고 애초 경남 어디 라는 거 자체도 개구라다.
경남에서 운영하는 회사라는 소리는 뭐냐 물었더니 전혀 근거없는 얘기라며
사장님 고향이라도 경남이었으면 이런 소리 나오는 거 황당하진 않겠다 하더라)

니들이 끄레뷰 때문에 놓쳤다고 질질 짜는 미샤는 뭐 어마어마하게 대단한 회사인줄 아냐?
회사 들어가 연혁 찾아보니 거기도 2000년에 온라인 판매로 시작한 중소기업이다.
니들 몇 년 전에 뷰티넷 사이트에서 플래쉬 게임해서 쌓은 포인트로 미샤 화장품 받는 거 유행할 때도
여기는 부실이니 온라인 사행성 화장품 같은 소리 운운했냐???
끄레뷰랑 다를 것 없이 미디어 광고 없던 작은 회사가 커서
동방신기 같은 거물 가수를 모델로 쓴다느니 어쩌느니 말 나올 수 있는 위치까지 성공했다
천재수 세 멤버에게도 그런 비젼이 있었을 거고, 그래서 자기들이 번 돈 투자했을 거다.

니들도 나처럼 사랑에 불타올라 이 사태에 뛰어든 거 알겠는데
개구라 날조하고 유포하는 짓은 범죄다.
이건 동방신기 뿐 아니라 끄레뷰 화장품으로 삶의 터전 가꾸고 있는 저 회사 사람들의 생계와
세 멤버를 포함한 많은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는 거다.

그리고 애들이 가수로서 창창하든 나이가 어리든 말든
자기들이 자기 인생 꾸려나간다는데 니들이 무슨 권리로 입을 대?
젊은 나이에 사업 성공하면 신화가 되는 거고, 실패하더라도 경험이 되는 거다.
꿈이 큰 게 죄라고, 도전이 죄라고 생각하는 니들 같은 년들이
우리나라 다음 세대 아이들의 엄마가 된다니 망국의 징조가 니들한테 보인다.

그리고 후쿠오카에서 25분을 부모 때문에 늦춰???
야이 병신드라 후쿠오카에서 공연 보고 온 내 친구가 일반 좌석에서 샤준수 부모 근처 앉았다고 좋아했거든?
에벡에서 부모들 좌석에 스윗치라도 달아놓은 줄 아냐? 부모들 착석하면 공연 시작하게????
아주 대놓고 개구라를 찍찍 날리는데 니들 선동하는 포에버 대장 씹새 표현으로
"멤버들도 알고 스탭들도 알고 멤버 팬들도 다 아는데 어디서 시커먼 수작질이냐"

니들이 정의고 진실이면 구라 치지 않아도 알아서 해결될 일이다.
니들이 설칠 수록 그 속에 또아리 튼 불안이 얼마나 큰 지가 드러난다.
없는 밑천 긁느라 솥바닥에 구멍 내지 말고 닥치고 앉아있어라.



-여기부터 끄레뷰 본사 방문 기록-

네이버 지도에 의지해서 사무실을 찾아 올라가니 사무실 로비에는 사람이 없어 사무실을 찾아 들어갔다.
위에 이미 적었듯 7~8명 쯤 되는 직원들이 자기 컴퓨터 앞에 앉아 일하는 분위기였다.
가까이 앉아있는 분께 이 곳의 외부 PR이나 마켓팅 관련 담당자를 뵐 수 있냐 물었더니 본인이 담당이란다.
여상한 일인 듯 회의실로 안내하더니 내가 가지고 온 몇 장의 캡쳐를 보곤 무슨 일로 왔는지 파악한 눈치다.
나는 동방신기 관련된 블로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최근 내 블로그 유입 검색어가 끄레뷰 관련으로 도배되고 있다며
내 블로그 유입 검색 키워드 목록을 보여주었다.
이건 어제 하루 동안 수백명의 사람이 끄레뷰로 포탈을 검색하여 내 블로그로 들어왔다는 흔적임을 말씀 드리고
나는 시아준수 팬이며, 요 며칠 간 시아준수가 하고 있는 끄레뷰 사업에 대한 악성글을 너무 많이 봐서
내 눈으로 이 회사가 정말 그런 부실 다단계 회사인지 확인하러 찾아왔다 했다.

내 블로그 주소를 알려 달라 해서 적어주었고,
잠시 자리를 비우더니 그 블로그 주소를 사무실에 있는 직원에게 주는 듯 했다.
그리고 곧 그 대리분과 함께 회의실로 사장님이 들어오셨다.
(사장님은 나이가 상당히 지긋하신 분이었기 때문에 존대를 하겠다)
사장님께 내 소개를 드리자 반가운 얼굴로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셨다.
며칠 간 끄레뷰에 대한 나쁜 소문이 인터넷에 돈다고 하여 속이 답답하던 와중이었는데
이렇게 진실이 무엇인지 확인하려는 사람이 왔다는 게 반갑다고 하셨다.

아래는 약 40분간 이어진 대화를 간략하게 정리한 것이다.

- 끄레뷰는 13년 전 무역회사로 시작하여 식품, 화장품 회사로 발전해온 회사라 한다.
- 중국은 무역회사 시절부터 근거가 있었기 때문에 중국 사업은 거의 10년을 준비해온 것이며
  동방신기 세 멤버들이 투자하기 한참 전부터 끄레뷰는 중국에 총판을 갖추고 있었다.
  한국 사업 보다 중국 사업 쪽이 오히려 규모가 크다.
- 개구라 포스팅에서 끄레뷰 사장 아들 운운하던 게 생각나 물어보니
  본인의 아들은 이미 몇년 전부터 중국에서 유학 중으로 근거없는 소리라고.
- 동방신기 특히 준수의 지분이 절반이 넘는다느니 사업에서 발 뺄 수 없는 위치라느니 하는 소문도 들었다 하니
  정말 터무니 없는 소리라며 동방신기 세 멤버들은 중국 쪽 사업에 투자한 많은 사람들 중에 일부일 뿐이라 함.
  준수 지분이 정말 그정도면 그게 시아준수 회사지 내 회사냐고 하셨음.
- 끄레뷰가 동방신기의 이미지나 이름을 이용하려 한다는 말에 대해 물으니
  마케팅 담당 대리님이 급흥분하며,
  본인은 동방신기 관련 카페라든가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하며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하는데
  이건 동방신기를 이용하려는 것이 아니라,
  에스엠과 동방신기 멤버들 간의 계약을 끄레뷰가 위반하는 격이 되는 자료가 혹시라도 올라올까봐
  모니터링 하기 위함이다, 끄레뷰는 동방신기에게 해를 미치는 일이 생기게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 국위를 선양하는 그룹인 동방신기 멤버들이 투자자로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운 마음도 크지만
  우리가 죄도 없이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은 반갑지 않다고 함.
- 사실 사장님은 굉장히 순진한 분으로 보이셨는데..
  지금처럼 악의적 루머가 돌고 있는 게 어린 팬들의 장난 같은 소행이라 여기시는지
  요새 인터넷을 아이들이 너무 쉽게 쓴다, 도덕불감증이 문제다,
  아이들 장난에 13년 동안 자식처럼 사업을 운영해온 나 같은 사람이
  이렇게 절망할 수 있다는 걸 모르는 것 같다는 등의 말씀을 많이 하셨음.
- 또한 본인은 다단계 라는 사업 형태를 혐오하는 사람이며,
  이 회사를 다단계 회사라는 말이 나왔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큰 상처가 된다 하셨다.
- 한국 사업에 대해 물으니 일산, 논현, 잠실에 있는 오피스텔은
  멤버들의 부모님들이 부업 수준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끄레뷰는 현재 사업 방식이 총판을 통해 피부관리실, 헤어샵 등으로 물건이 들어가는 것이며
  판매용 매장을 정식 오픈한 일은 지금까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회사를 성장시키는 과정으로 사업 계획에는 판매용 매장 운영이 있으며
  명동 쪽에 매장을 오픈하는 계획을 두고 사업성을 검토하는 과정에 있다고 한다.  
- 끄레뷰의 정체가 의심되는 사람들은 언제든 사무실을 찾아와도 좋다고.
  이렇게 직접 찾아와준 것에 대해 몇 번이나 감사하다고 하시며
  자신들은 정당한 사업체로 거리낄 것이 전혀 없다고 했다.
  (노파심이지만 전화는 주문이라든가 외부와의 통화가 끊이질 않는 듯 했으므로 자제하는 게 좋을 듯 했음)
- 돌아가서 오늘 들은 이야기를 블로그에 간략히 적어도 될 지 여쭈니
  회사에서도 변호사를 통해 적법한 절차를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나
  오늘 나온 얘기들 모두 정당하고 분명한 사실이므로 그 쪽의 판단에 맡기겠다고.
  그리고 사장님과 얘기하는 동안 이 블로그를 잠깐 보고온 대리님은
  쓰지 말라고 해도 쓰실 분 같으니 말리지 않겠다 하셨음.

** 적으면서 들은 게 아닌지라 막막한데, 더 생각나는 게 있으면 추가하도록 하겠음.



* 참고로 끄레뷰 약도임. 루머 만들 사람들은 사전 조사로 사장님 인터뷰라도 하고 만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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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포에버라는 말만 들어도 소름이 돋지만
그래도 내 저님께 이말은 꼭 해야겠다.
유앤미포에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글루스는 글 펌 기능이 왜이렇게 조악해
이거 제대로 된거 맞나 ㅇㅇa

덧글

  • 111 2009/07/01 09:09 # 삭제 답글

    포에버 어쩌구하던 니네이제 클나따!!!!!!
    라고 외치고 싶은 아침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본사 다녀오신 분 좀 짱이신듯!ㅋㅋㅋㅋㅋ
    휴 하나의 말도안되는 루머가 이렇게 산뜻하게 올바른 진실로 해명되다니ㅠㅠㅠㅠㅠㅠㅠ아우 속이 다 시원하네영
  • 슬라슈 2009/07/01 09:13 #

    뭐랄까 나도 액히들이 사업하는 그 자체를 (뭐가 뭐고를 떠나서) 그렇게 좋게만 생각하진 않았었는데 반성 많이 해쑴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간에 그릇된 정보는 파슨생을 파먹고 제 오빠를 파먹는다는 교훈을 준 끄레뷰사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건 뭐 아부지게이트
  • 111 2009/07/01 09:32 # 삭제 답글

    아프리카 생중계 보고왔더니 댓글 달려있네요 빠르시다!!!
    이제 그네들이 이 모든 불화의 원인이라 생각하던 끄레뷰 이야기조차 거짓부렁으로 판명되었으니 이제 뭘로 또 말도안되는 소문 낼지 궁금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
    그냥반들은 이것저것 갖다 붙여대며 루머 생산하다 한번 크게 혼나야 정신을 차리지!!으이구!!

  • 슬라슈 2009/07/01 11:31 #

    참 덥죠잉???
  • 고양고양이 2009/07/01 10:57 # 답글

    이글루스는 원래 펌기능보다 트랙백을 통한 의사교류가 주..입니다.
    원래 펌기능 같은거 없어요..( ..);
  • 슬라슈 2009/07/01 11:31 #

    제 말은 붙여넣기가 잘 안된다는 말이었슴돠 ㅋㅋㅋㅋ
    그 말씀 하시러 여기까지! ㄳㄳ
  • 고양고양이 2009/07/01 11:36 #

    앗, ㅋㅋㅋㅋ 그런거였군요.ㅋㅋ
    요새 다른데서 오신분들이 많아서 혹시나 모르시는건가 하고 ;ㅅ;!!!
    제가 착각했네요^^;;
  • 슬라슈 2009/07/01 11:40 #

    제가 좀 컴맹이라 ㅋㅋ 붙여넣기 하니까 글꼴이 지멋대로 되더라구요 @_@~
    괜찮습니다. 전 뭐 제가 써놓고도 무슨말인지 잘 모르는걸료!!!

  • 2009/07/02 09:23 # 삭제 답글

    진짜 승리의 퉁님..짱짱..진짜 속이다 시원...ㅋㅋㅋㅋㅋ 굿좝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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